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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멘트 】
파주시는
재난에 취약한 시설의
의무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계도기간을
오는 8월까지 연장했습니다.
【 VCR 】
가입 대상은 1층 음식점과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와 주유소, 물류창고 등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시
오는 9월부터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화재로 인한 자기재물 피해를 보상하는
기존 화재보험과 달리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로 인한 타인의 피해,
즉 가해자 책임이 불명확한 사고까지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보험료는 100㎡ 기준 2만 원 수준으로,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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