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멘트 】
마포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도
지난 주말 진행됐습니다.
지역 사안 보다는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생각과
대안을 들어보는 자리였습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청년 실업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유동균 후보는 문화예술창작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에서 장소를 마련해
공연을 할 수 있게 하고,
각종 장비 등도 구비로 구매해
대여 하겠다는 것입니다.
【 INT 】
유동균 후보
기호 1 /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선거)
【 VCR 】
재활용 쓰레기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이색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
박강수 후보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환경 보안관으로 만들어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까지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 INT 】
박강수 후보
기호 2 / 자유한국당 (마포구청장 선거)
【 VCR 】
조용술 후보는
에코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 업소와 협약을 맺어
에코마일리지를 부여하겠다는 것입니다.
마일리지는 행정수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 INT 】
조용술 후보
기호 3 / 바른미래당 (마포구청장 선거)
【 VCR 】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
홍성문 후보는 출산장려금 카드를
들고 내놨습니다.
출산 장려금을 대폭 인상해
출산 비용과 보육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입니다.
【 INT 】
홍성문 후보
기호 4 / 민주평화당 (마포구청장 선거)
【 VCR 】
윤성일 후보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
좀더 포괄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여성들의 인권 개선과 함께
출산과 육아가 가능한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 INT 】
윤성일 후보
기호 5 / 정의당 (마포구청장 선거)
【 VCR 】
한편, 마포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는
사회 각 분야에 대한
후보자들의 생각과 대안으로
대부분의 내용이 채워지면서,
지역 현안 파악과 후보자 검증에는
약간 미흡했다는 평갑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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