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멘트 】
성동구청장 후보자들도
발빠른 행보로
선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 후보의 공약과 면면,
그리고 현안에 대한
생각들을 취재기자와 살펴봅니다.
조성협 기자 어서 오시죠.
【 스튜디오 】
앵커 : 성동구청장 후보,
잡음이 많았던 타 지역에 비해
무난하게 공천 과정이 진행된 거로
평가받습니다. 현재 3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죠?
기자 : 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자유한국당 정찬옥 후보, 그리고 바른미래당
안성규 후보가 고지를 향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 VCR 】정원오 후보 vcr
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경우 당으로부터
가장 먼저 후보로 공천 받았는데요.
하지만 현직 구청장으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다가, 지난 달 18일에서야
선거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 VCR 】장찬옥 후보 vcr
한국당 정찬옥 후보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모두 컷오프 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절치부심 끝에 이번 구청장 선거에선
당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정 후보는 4대 성동구의회 의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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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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