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멘트 】생방용
한 달 여 만에
열대야는 잠시 주춤했지만
그동안 밤까지 이어진
더위 때문에
잠못 이루셨던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양재천을 배경으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 준
양재천 하모니 음악회에
지혁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앵커멘트 】
한 여름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 준 무대가
강남구 양재천에서 펼쳐졌습니다.
양재천 하모니 음악회에
지혁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 자 】
어둠이 내려앉은
양재천에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집니다.
양재천 위에 마련된
특설무대와 객석은
자연과 어우러져
열대야를 잠시나마 잊게 해줍니다.
【 인터뷰 】
성기선
예술감독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 기 자 】
사랑과 화합을 주제로 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과 클래식 향연.
여기에 소프라노 김순영과
뮤지컬배우 민우혁의
파워플한 무대가 더해집니다.
올해는 광복 73주년을
하루 앞두고 열린 만큼
시대의 아픔을 주제로
국악연주와 샌드아트
퍼포먼스도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장문희
명창 / 국악 마스터
【 기 자 】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밤,
수변무대에서 열린
공연을 보기 위한 발걸음은
300석의 객석은 물론
양재천변을 가득 채웠습니다.
【 인터뷰 】
김은희
강남구 삼성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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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올해로 16번째 무대를 맞은
양재천 하모니는
매년 8월 특색있는 주제와 함께
대중 클래식의 세계로
주민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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