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로
이슈를 알아보는
클릭 키워듭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긴급생계지원
접수 연장'입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현장 접수기간을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에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을
접수하고 있는데요.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30일까지였던
현장접수 기간을
다음 달 6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행되던
출생연도 5부제 접수도
폐지한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접수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관리를
엄격하게 준수하며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하실 수 있는데요.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마음방역차'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즐기는
문화공연,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찾아가는 공연차량인
마음방역차를
운행한다고 합니다.
마음방역차는
1톤 트럭을 개조해
공연무대로 만든 것으로,
따로 무대 설치가 필요 없고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회 정도
운행할 예정인데요,
시민들의 사연을 받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관광객이 줄어
타격을 입은 도심 상권으로
찾아가서 공연하는
서울365거리공연단 등,
연말까지 다양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입니다.
서울에서
악기 상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낙원상가죠.
국내 최대 악기종합상가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낙원상가 하부공간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창덕궁 앞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주차장이었던
낙원상가
하부 공간을 활용해,
생활문화 활동을
벌일 수 있는
11개의 큐브형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공간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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