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로
이슈를 알아보는
클릭 키워듭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거리두기 1.5단계'입니다.
최근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서울에서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우선 다음 달 2일까지
2주 동안
시행될 예정인데요.
단계가 격상되면서
감염병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은,
인원을 제한하거나
좌석 띄어 앉기 등
강화된 방역 수칙이
시행됩니다.
입과 코를 제대로 가려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을 시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꼭 벌금 때문이 아니라도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수능특별방역기간'입니다.
거리두기 격상과 함께
19일부터
수능 특별 방역기간도
시작됩니다.
교육부는 수능 시험 날인
다음 달 3일까지
수능 특별 방역기간으로
지정했는데요.
이 기간 동안
확진·격리 수험생을 위한
격리 시험장을 마련하고
학원이나 교습소를 비롯해
PC방이나 노래방처럼
수험생의 출입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수능이 끝난 시점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를
학생안전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역시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지도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수능 당일,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
우선배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고사장 입실과
종료 후 귀가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요.
장애인콜택시에 등록된
수험생 고객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4일부터
시험 당일까지
전화로 사전예약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전예약을 못해
시험 당일에 신청하더라도
수험생에게 우선적으로
배차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역시 미리 확인하셔서
사전 예약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키워드였습니다.
#거리두기1.5단계 #수능특별방역기간 #장애인콜택시우선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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