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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양주시가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위기가구 발굴 T/F단을 본격 운영합니다. 【 VCR 】 TF단은 양주시 사회복지과장을 단장으로 긴급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신건강증진센터 담당자를 단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매주 정기발굴조사를 실시해 생활곤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 긴급복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니다. 지원기준은 총소득이 중위소득의 75%이 하로 4인가구 기준 약 346만원 이하입니다.

2019/02/14
이상범 기자 sble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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