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

뉴스보기,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화 할 필요 없고!대기 할 필요 없이!
간편하고 빠른상담!

뉴스보기

  • HOME
  • >
  • 서울경기 케이블 TV
  • >
  • 뉴스보기

[양평군] 아이들의 마음으로 따뜻한 설

  • 트위터
  • 페이스북
  • 미투데이
【 앵커멘트 】
지난 해 이어 올 설 명절에도
가급적 이동을 삼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외롭게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있는데요.
양평의 청소년들이 정성을 모아서
이분들을 위한 설 음식을
마련했습니다.
신승훈기잡니다.

【 리포트 】
양평 동부 청소년 문화의집이
고소한 기름 냄새로 가득 찼습니다.

호박전에서부터
명태전과 동그랑땡에
꼬치전까지.

조금 서툰 솜씨로
부침가루를 묻히고
노릇노릇 정성을 다해
전을 부칩니다.


( 노유진 / 청소년 자원봉사자 )
"전 부치는 거고 저는 생선을 부쳐서 튀기는...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맛있게 드시고 설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30명의 청소년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설 음식을 위해
모였습니다.

집에서도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해보지 못한 아이들이지만
금새 명절 음식 만드는 일에
익숙해집니다.

이렇게 정성을 들인 음식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 윤정호 / 청소년 자원봉사자 )
"독거노인 분들이랑 나이드신 분들, 외로우신 분들에게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 건데 코로나 빨리 안끝나고 그러니까 좀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지난 해 추석 때 처음 시작한
청소년들의 명절 음식 만들기는
아이들이 기획하고
어른들이 도와주면서
함께하는 명절 만들기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음식 만들기에도
주변 어른들의 기부로 재료를 마련했고, 양평 동부 청소년문화의집 교사들이
밑준비를 도맡았습니다.


( 마세근 관장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
"양평 동부 지역에는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분들과 아이들이 함께, 공간을 함께 할 순 없지만 정서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의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날 만든 음식은
아이들의 정성과 함께
70여가구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입니다.
2022/01/27
신승훈 기자 sh-news@dlive.kr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목록
작성자 내용 작성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