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멘트 】
지난 주 여주시가 현장PCR 검사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후 교육부가 이동형 PCR 검사소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항진 여주시장 전화로 연결해 현장PCR 검사소에 대한 전망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 우선 지난 기자회견의 핵심은 여주시의 나이팅게일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장PCR 검사를 일반 PCR 검사와 동일하게 공식 인정해 달라는 거죠?
질문2. 기자회견 다음 날이죠. 25일, 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이동형 PCR 검사소 도입을 위한 사전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이는 현장PCR 검사를 사실상 인정한 것이 아닐까요?
질문3. 여주시의 경우 현장PCR 검사소가 있는 만큼 이동 검사소가 없어도 학교별로 현장에서 검채 채취만 가능하게 되면 현장PCR 검사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거죠?
질문4. 지금까지 여주시가 현장PCR 검사를 위해 50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요. 그만큼의 효과가 있었을까요?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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